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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비 수급 빈곤층’ 발굴에 적극 나서!
○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위기ㆍ빈곤에 노출된 저소득층을 찾아내 최소한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을 지원한다.
○ 이를 위해 서구는 이달말까지를 ‘비 수급 빈곤층’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발굴대상은 지난해 국민기초수급 중지 및 제외된 세대와 교육청,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을 통해 파악된 학비, 공공요금(3회 이상) 미납 가구이다.
○ 구는 유관기관을 통해 파악된 세대 중 지원기준에 미달된 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를 전수조사해 적정 복지서비스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또한, 위급한 빈곤가구에는 긴급 생계비를 비롯한 서구민한가족 서비스 등을 연계해 신속한 구제와 생활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 이밖에도 복지사각 지대 예방을 위해 각종 회의개최시 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사회복지 지원제도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 이에 앞서 서구는 지난해 국민기초수급 선정기준이 초과돼 보호를 받지 못했던 526세대를 올해 기준으로 재 조사해 지원가능 세대 44가구를 발굴, 재신청을 유도하기도 했다.
○ 사회복지서비스를 희망하는 자는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사회복지과 복지조사팀(☎360-710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서구 관계자는 “다양한 문제에 노출된 저소득 주민을 행정기관이 앞장서 찾아내어 보호함으로써 저소득층을 위한 낮은 문턱의 복지행정 실현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