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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호남대 부지 분양가 34평 최소 5억원 이상^^

방문자 2018-04-18 12:39 8,68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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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부지는 서구 상무지구 바로 옆의 굉장히 비싼 땅으로써 호남대 재단에서 부지를 매각하며


엄청난 세금 납부와 함께 정부와 광주시에 전체 대지의 20%의 땅값을 기부체납 하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기부체납한 비용만큼 -> 더 고분양가로 전가가 됩니다^^



+ 그리고 완전한 호남대 재단의 민간인 사유지 땅인만큼^^ 매각을 하면서 & 건설사에서 매입을 하면서


주위 시세대로 고분양가로 나옵니다^^ ( 상무 SK뷰 현재 거래시세 가격 참고^^ 34평 5억2천7백 등록.)



자금력이 되는 국내 굴지의 메이저 브랜드 TOP 5 1군 건설사들이 눈독 들이고 있답니다^^


전혀 분양가 상한제 이런거 아무런 적용을 받지 않으니, 혹시라도 배아픈 사기 구라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도심 속 마지막 노른자위' 호남대부지 개발사업 속도

입력 2018.04.11. 14:33
공공 기여제 첫 적용 사례..협상조정위 구성, 10월까지 마무리
호남대 쌍촌캠퍼스 정문[호남대 제공 =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에서 최초로 공공기여제 방식으로 추진되는 호남대 쌍촌캠퍼스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호남대 쌍촌캠퍼스 개발방안과 공공 기여 규모 등을 협의·결정할 협상조정위원회를 구성했다.

협상 조정위는 광주시 등 공공부문 3명, 호남대 추천 인사 3명, 도시계획·교통· 건축· 시민단체 등 전문가 5명 등 11명으로 구성했다.

조정위는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대학 측이 제시한 개발계획안을 놓고 협상을 벌인다.

공공기여제는 부지 1만㎡ 이상인 학교·공장 등의 이전부지와 유휴토지 등을 아파트 단지 등 개발 조건으로 땅값 20% 이내를 기여(기부)하는 것이다.

학교 땅을 아파트 개발이 가능한 부지로 변경하는 만큼 개발 수익의 일부를 공공에 내놓는 것이다.

광주시는 학교 측(성인학원)과 공공기여 방법, 내용 등의 협상과는 별도로 건축물 디자인 향상 등을 위한 설계공모 방식도 적용하기로 했다.

밋밋한 성냥갑 모양의 아파트 단지를 고층과 저층을 적절히 안배하고 주변과의 조화 등을 잘 살려, 명품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자는 취지다.

학교 측은 애초 6만4천㎡ 부지에 아파트 18∼27층 13개동 995세대 건립 계획안을 제출했으나 광주시는 18층 이하, 200% 안팎의 용적률 등을 권고해 양 측간 이견이 작지 않다.

양측 간 조정이 마무리되면 아파트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절차에 들어가 2020년초 착공할 예정이다.

아파트 건립 기간을 고려하면 쌍촌동 호남대캠퍼스의 입주는 2021년 말이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쌍촌캠퍼스 부지는 광주 신도심인 상무지구와 인접해있고 지하철 등 교통 여건이 좋아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기 좋은 최적의 입지라는 평을 받는다

광주시 관계자는 "쌍촌캠퍼스는 대규모 유휴부지에 대한 첫 공공기여제를 적용한 사례로 제도 도입 취지를 살려 난개발도 막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전경[연합뉴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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