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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락론자였다.
2009년 6월에 결혼쯤 4천으로 연립빌라 아파트 전세로 신혼거처를 마련하였다. 그때당시 거기 집값이 6천 7백,현재는 1억2천임 ....ㄷ
그리고 전세가 끝날쯤... 악착같이 모아서 현 1억을 마련하였다. 직업이 건설쪽이라, 근처 현장으로 이사가지 않으면 주말부부는 필연이었다. 그때당시 광주 수완지구2억 초반,하남 부영정도1억6천인가정도에 좋은동,좋은층은 골라서 갈수있었다.
그때는 분양안되서 막 냉장고주고,TV주고 깍아주고 그런시절이었다. 어차피 광주는 이정도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냥 아이 학교 갈때까지 현장 주변에서 전세살다가 그떄 집한체 사자.. 이런맘으로 떠돌이 생활을 시작하였다.
집은 없었어도 차곡차곡 적금도 붙고 청약도 넣고 해서 현금으로 한 2억 모았다.
그리고 2016년 초 아이가 학교갈때가 되서 광주로 왔다.
허걱... 집값이 정말 많이 올라있었다. ..그런대 그시즌에 광주가 집값이 많이 올라서 보합아니면 떨어질것이라는 매체 미디어 이런소리가 있었다. 그래서그때당시 33평 2억 7천만원 짜리 아파트를 대출없이 전세 2억2천에 들어갔다. 2년 살면 떨어질것이라는 믿음으로 일단 전세 2년 만 더살자는 식이었지...
그로 부터 2년후 난 2억 7천 만원짜리 집을 3억2천에 매수하였고, 5천만 대출 받으면 될것을 1억을 받았으며, 현재는 집이 3억 5천이상을 하더라.
기분이 좀 묘하더라구요.. 순간의 선택이 이렇게 달라질수있구나하고.
이제 난 하락론자도,상승론자도 아니다.
다만 떨어지겠지.너무비싸 이런 안일한 생각보다는 그냥 맘편히 살수있는 집은 한채 가지고 떨어지네 마네 이런 생각하는게 정신적으로 이롭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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