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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톡
이용섭 시장님께 4
이용섭 시장님께 4
'행정의 달인'에다 '처세의 달인'임을 여실히 보여주시네요.
역시나 그시절에 그런 자리로 갈 수 있었던 것이 '행운'만은 아니란 걸 알았습니다.
생업에 얽매에 침묵하는 대다수 시민은 뒷전이고, 시청에다 천막쳐 농성하고, 시장실에 쳐들어가서 마구잡이로 떼쓰는 극소수 시민만 보이는 겁니까?
옛말에 "뭐 피하려다 뭣 만났다"는 말이 요즘 광주시민들 사이에 회자되는 말입니다.
그래도 '희망'이라면 벌써 '달포'가 훌쩍 지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시민들은 저런 희망말고, 남은 임기 동안 시정잡배 수준으로 전락한 시민단체에 휘둘리지 마시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의연한 "광주에 새로운 시장님"을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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