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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집값이 오르는 이유 5가지
광주 아파트값 잡아달라고 하는 청원보니
시장경제 원리를 이해못하시는 분이거나
내집은 안오르는데 남의집은 우상향이니
복통이와서 꼬장 부리는걸로 보일수도 있을것같네요
제가 보는 광주 집값이 오르는이유
5가지 생각해봤네요
첫번째
신축의 부재
대단지 브랜드 신축아파트 공급이 적네요
이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단지 그것만으로 집값이 오르냐?
아니죠 신축이 부족함 구축으로 이동하면 되는데
구축아파트를 사서 집값이 오를까하는 사람심리가
작용한다고 보여집니다.
집 한채 사는데 그냥 허투로 살까요?
이집을 사서 자산증식 목적도 강하게 있을건데
집값이 오르지않는다고 함 전세를 더 선호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광주 구축 아파트들이 가격상승이 사라졌습니다.
그에 비해 신축은 꾸준히 올라가고 있죠
그러니 사는사람입장에서 빚내서라도 신축살다가
빚 갚을 능력 힘에 부치면 신축은 무조건 오를거니
팔고 양도세 없어짐 다시 구축으로 가서
리모델링 하고 살면돼지
그런 생각들을 많이들 할겁니다.
두번째
분양가의 상승
4년전만 해도 평당 천.....
미쳤구만 하던시절이 있었죠
그러나 지금 평당 천
어디 그렇게 싸게 분양해
건설사가 사회적기업이야???
저의 개인적인 생각도 너무 고분양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건설사는 철저한 이익추구집단이죠
이익이 나지않음 건축을 할필요가 없죠
분양가 비싸니 안될거야 거긴 망했다
그런 생각 가지고 계신분들은 새집 사기힘들겁니다
건설사들 사전조사 합리적타당성조사 미분양시 손익구조 조사후 일반분양 하니 크게 터무니 없는 금액으로는
분양하지 않습니다.
세번째
희소성의 원칙
희소성의 원칙은 크게 세가지로 볼수있는데
부가 모이는곳
한정된 사물이나 자연
대한민국을 발전시킨 교육
부가 모인곳들은 자기들만의 집합을 원합니다.
그러니 그곳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자연스레 부촌이 형성되고 토지지가나 건물지가는
상승하게 되어있습니다.
한정된 사물이나 자연
제가 알고있기로는 광산구 모 아파트 피가 25000이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들 외지다 초등없다 모텔많다등
단점만 나열을 많이 해서 저도 상승폭이 이리 클줄은
몰랐던 곳입니다.
광주시에서 영산강주변 제석산 백석산주변이내 건축 제한을 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그주변 아파트들은 꾸준히 상승할걸로
보입니다.
네번째
돈의 가치하락
제가 군대제대후 망노동 하루일당 받았던게 4만원을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지금 12만원이라고 합니다.
3배가 올랐는데 아파트건설원가는 그대로일까요?
자재원가는 더올라서 5배이상
가장많이 들어가는 시멘트 모래 철근값들 모두 5배이상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새아파트 값을 구축 아파트값으로
내려달라
바닷물을 강으로 흐르게 하는게 더 타당성있을것 같네요.
다섯번째
부동산의 개입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전부동산이라고 함 그냥 집 소개해주고 어느정도 비용
수수료 챙기는 곳으로 딱히 자격증도 필요없이
구청에 신고만하면 할수있었죠
그런데 지금은 고시가 되어버려서
아무나 할수없죠
그래서 그런지 업자들이 너무 분양권상승을 주도한다고 보여집니다. A부동산에서 물건확보후 다른 B에게 그냥 그대로주지않고 차익을 붙인후 팔고 다시 그 B는 물건 확보후
풀지를 않으니 정작 집이 필요한 분들은
상승분이상의 프리미엄을주고 구입하고
다시 부동산은 예로 500에 거래됨 다시 600에 내놓고
악순환의 반복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이게 물론 시장논리에 위배되는건 아닙니다.
당첨자가 입주 못할상황이면 건설사가 다시 물건을
걷여들어서 입주할사람에게 다시 재분배하는 방법도
있을것같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마지막으로 한국도 일본처럼 빈집이 늘어나서 집값이
폭락한다고 하는데
저의 생각은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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