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분이 인터뷰 워딩 올려주셨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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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재정적자, 안정성, 기술성 문제로 공론화 과정은 거칠 것이다. 갈등과 분열을 막기 위해 조기에 결정 및 착공할 것이다. '광주'하면 지하철을 떠올릴 수 있도록 광주의 명물로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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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왠지 트램을 염두해 둔 발언 같은데...그리 되면 안하니만 못할 것 같은데...그냥 기존안대로 하는게 가장 베스트 같은데요. 인터뷰 워딩이 좀 쎄하네요. 

광주의 명물을 만든다는 건...뭔가 다른걸 염두해 둔 발언 같아 보입니다. 지하철은 정시성, 신속성에 초점을 두어 시민의 발이 되어야 할 본연의 기능에만 충실하면 되는 것인데...설마 트램 같은 전면 재수정해야하는 일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