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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반대 시민모임 대표가 이용섭 당선인 인수위에 들어갔네요.
변원섭 ‘사람중심 미래교통 시민모임’ 대표라는 이 사람...대체 무슨 시민 대표 자격으로 이용섭 인수위에 들어간거죠?
'사람중심 미래교통 시민모임' 은 '도시철도 2호선 착공반대 시민모임' 이름만 바꾼겁니다.
저 변원섭이라는 사람이 '도시철도 2호선 착공반대 시민모임' 대표였죠.
저 사람이 뭔 대표 자격으로 시민을 대변한다고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으나, 그간 미뤄질대로 미뤄진 지하철 2호선 착공에 대해 주구장창 테클만 걸었던 전력을 봤을 때, 광주 시민으로써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게 아니라...저 사람 과거 전력을 찾아보세요. 참으로 기가 찹니다.
ㅡㅡㅡㅡ아래는 오늘 중앙일보 기사 발췌
http://mnews.joins.com/article/22722221?cloc=rss%7cnews%7ctotal_list#home
혁신위의 특이점 중 하나는 시정 현안에 대해 날선 비판을 해온 시민단체측 대표를 인수위에 직접 포함시켰다는 점이다. 도시철도 2호선 반대를 줄기차게 주장해온 '사람중심 미래교통 시민모임' 공동대표인 변원섭 한국능률협회 호남본부장이 환경교통안전 분과위원으로 참여한 것을 두고 "선거 공약인 '시민 참여를 통한 공론화' 차원에서 이뤄진 것 아니겠느냐"는 해석이다.
그러나 논의 과정에서 원안 건설이나 거쳐가기식 정거장으로 공론화위원회 설치가 거론될 경우 막대한 예산 낭비와 운영 적자, 고비용 저효율 교통수단을 이유로 건설반대론을 펴온 시민단체 측과 마찰이 일 수도 있다. 시민모임측도 "우리의 주장이 혁신위 운영과정에서 왜곡되거나 이용당할 경우 참여를 중단하고 즉각 장외투쟁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일정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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