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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톡
광주아파트 수직하락의 공포
전세계가 저금리시대를 마감하고 고금리시대를 맞이했다.
연준은 금년들어 이미 한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하였고 세차례 인상할 뜻을 밝혔으며,
내년에도 세차례에 걸쳐 인상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나 우리는 금년 4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미국의 기침은 우리에겐 감기다.
그럼 미국에 앞서가야할 금리를 인상하지 못하고 깡다구로 버티는 이유는 뭘까?
물가상승율을 이유로 내세웠지만 그 뭔가 "함정"이 있는듯 하다.
그러나 시중금리는 미미하게나마 세계금융시장의 정서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고,
내일부터 주택대출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특별히 주택대출금리를 인상하겠다는 것은, 취약하다고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
금리챠트는 이제 상향의 변곡점에 왔는데.... 현상황을 직설해야 하지 않을까?
한은은 기준금리동결, 시중금리는 세계금리 반영 패턴으로 가다가 시중금리가 현실적으로
충격을 흡수해 부작용이 없을때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건가?
기준금리 0.25%가 그리 충격적이라면, 스탭바이스탭을 1/2로 하면 안되는 것일까?
기준금리인상은 선제적일때 효과적이지만 실기하면 0.5%, 1%씩 덩어리로 인상해야 될지도!!!
많은 조건을 무시하고 금리 하나만으로도 아파트 수직하락에 대한 공포심을 갖게 됩니다.
기준금리 인상과는 별도로 주택대출금리만을 인상하는 선례와 길을 닦아놨네요.
꿈틀거리면 표적금리인상하겠다로 해석?
참, 어려운 경제상황입니다 특히 주거용건물 시장이///
장사는 해야죠 ^^
인기지역에 소형아파트를 1년에 100만채씩 건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제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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