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동 볼일있어 갔다가 오네뜨 단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제지당할줄 알았더니 아무말 안하더군요.
그래서 내부까지 갔다가 운좋게 관계자분이 아파트 점검하시길래 허락받고 들어가 봤습니다.
제가 새아파트를 많이 본건 아니라서 그냥 느낌만 말해보면 뭐 눈 튀어나올정도는 아니고 그냥 깔끔하게 군더더기없이, 아쉬움없이 뺀 구조더라구요.(관계자분도 구조는 칭찬)
주방은 고급스러운 느낌보다 실용적으로 수납공간 많았고 ㄷ자구조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빌트인 김치냉장고는 생각보다 고급스럽고 좋았어요.
세탁실은 그냥 그랬고 터닝도어아니고 일반문이라 아쉬움.
화장실은 매립형휴지걸이가 마음에 들었고. 수전은 아메리칸 스텐다드던데 그냥 그랬음.
안방 드레스룸은 공간도 넓고 식구들 옷 다 걸어도 될것같았고(관계자분이 드레스룸 칭찬) 창문이 두개여서 띠용!!
작은방 1,2에 모두 붙박이장이 있어서 좋았음.
내장재는 잘 모르지만 평범했던거 같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것은 창호!!
다 LG창호에 이중창!! 엄지척!!!
집 크기는 텅비어있어서인지 서비스면적이 넓은건 못 느낌!!
그리고 복도창문 좋아보임.
주차장은 스탑퍼? 가 두개씩있는거 빼곤
주차유도등 따위는 없음. 평범.
누수흔적은 안보였음.ㅋ
조경은 잘 모르겠음. 아직 완성단계가 아니라
이상 오네뜨 얼떨결에 방문한 허접후기 였씀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