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조규홍 "원점 재검토 및 1년 유예, 시급성 감안해 고려하지 않아"뉴시스
- [속보] 이주호 "입시 불안 최소화할 것···학부모에 송구"뉴시스
- [속보] 한 총리 "각 대학 의대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 내 자율 모집토록"뉴시스
- [속보] 공수처, '골프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불기소뉴시스
- [속보] IAEA "이란 핵 시설 피해 없어"뉴시스
- [속보]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공식 라인 외 대통령실 입장 아냐"뉴시스
- [속보] 대통령실 "도둑참배' 조국당 주장, 자기애 과하단 생각"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시리아 남부 정부군 군사기지도 공격"뉴시스
- [속보] 이란 고위 사령관 "피해 발생 없다"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이란 일부 공항에 내려진 비행제한 해제"뉴시스
공무원인데 사표쓰려고 합니다.
정말 잠이 안오네요. 끙끙앓고만 있고.. 여기서 제
애기를 해보고싶네요.
사회생활하며 결혼하고 애기하나있구요.
돈 열심히 벌어 30초반에 대출없이 3억짜리 아파트하나 사고 이후로 가족들과 안정되고 편안히 살고자 경력직 일반직 공뭔(경찰직)으로 비교적 짧은기간 수월하게 들어간 곳. 처음에는 저보다 부모님들 와이프 좋아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실제 제일은 사무직이 아니라 현업직 일이라 제가 생각했던 근무환경이나 조직문화 분위기가 너무 달랐습니다. 일단 버텨보자 하지만
좀처럼 적응하기힘들었고 이전 직장에서의 인정받는 위치. 대우가 계속생각나더라구요..
계급장..폐쇄적 조직문화.. 위에서는 잡일만 죽어라시키고.. 어느덧 반 년이 지났지만 가족들 생각하면 더 참고.이 고비만 넘기면 된다는 직장동료들이 붙잡지만 도저히 맘이 떠나서 이제는 내려놓고 회사쪽으로 다시 리턴하려구요..
사람 트러블도 있고 하는 일이 정말 적성에 맞지 않는데 참고 계속 일하자는말이 괴롭네요
오히려 이번계기로 제가 잘할수있는것. 제가 배웠던 것을 통해 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일이 더 하고싶어졌습니다. 아직도 와이프나 부모님들은 만류하지만 전 정말 괴로울것같습니다. 제 선택이 틀린걸까요?
실패가 두려운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실패인지 성공일지는 가봐야알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4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5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6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7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8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9[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
- 10대봉산 '기울어진 타워 집라인 와이어로프 교체' 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