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톡

장준혁이 죽었습니다

시민k 2018-03-15 23:52 9,09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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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신은 의학 해부용으로 남기고요


ㅎ ㅎ TV 드라마 이야기 입니다  재방송된 하얀 거탑, 의학 드라마 이지요


실은 광주 출신 소설가 김경욱의 소설집 장국영이 죽었다고가 생각나 패러디 제목을 달아 보았습니다


글 올리기전 알라딘에서 절판된 중고본으로 장국영이 죽었다고를 주문 했고요(저작권료 쪼로 ㅎ)



   이제는 인턴으로 근무하는 조카녀석에게 아이파크 25펼형 전세 잡아 주고 이 곳에 글을 올린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당시는 3X평형대와 25평형의 전세가가 같은 2억 3천이었지요


이 후 이 곳에 올라오는 글들에 의한다면  내년 재계약에는 상당한 인상금이 필요하겠지요 ㅎ


 다들 아시는바와 같이 근래의 아파트 가격 상승과 지지에 일등 공신은 전세금 대출이었지요


그런데  1등공신 전세금대출에도 앞으로는 미세한 조정이 따르겠지요


무주택 우선 정책과 금리 인상 추세와 가계 부채 대책등과 관련해서지요


그런데 30평형대의 전세가가 3억을 넘긴 요즈음 전세가 인상 추세도 한계에 이른 것이  아닌가


여겨지는 징후가 더러 보입니다



   생각해 보건대 전세금 대출의 만연은 결국 전세의 월세화 였던 것이지요


단 월세를 임대인이 아닌 은행에 낸 것이고요 임대인과는 전세라는 명분만 주고 받은 것이지요


이 현실도 금리 인상 추세와 함께 한계에 봉착한 것이지요 실질적 월세입자가 올라 가는 월세가 부담되는 것이지요


이미 상당수의 능력있는 전세입자들은  담보 대출로 갈아 타 매입 집주인이 되었구요 그만큼 전세 수요의 절대치가


감소한 것이지요   이 커뮤니티에서 존경할만한 글 쓴이 부동산업 하는 사람입니다가 올리신 트리거(방아쇠) 개념을


차용하여 말씀드리자면  쌍~ 힐 이래 변두리 고분양가 아파트들 거기다 p 까지 뒤집어 써, 최초 구입가를 높여 버린


투자자(실거주자는 다름)는  손익 분기점과 시x(보초) 기간 및 잔금 마련과 위험 도래기는 전세가가 트리거가 될 것입니다


미치광이 트럼프 말대로 무슨 일이 일어 날 지 두고 봅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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