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운동 첫날부터 민주 후보, '편법 증여-대출' 논란뉴시스
- '쇼츠' 잘 살리니 구독자 수천만···국가 넘나드는 인기뉴시스
- 조국, 한동훈 '정치 개 같이' 발언에 "한 마디로 조금 켕기는 듯"뉴시스
- 여, 야 총선 TV 광고에 "이런 수준이면 전파 낭비"뉴시스
- 박수홍 "박진희 남편, 부장판사 돼···난 법적 피해자"뉴시스
- 내년 日예산, 1004조1171억원···역대 2위 규모로 2년 연속 9812억원 넘어뉴시스
- '대역전극' 여자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 잡고 챔프전 첫 판 승리뉴시스
- 25안타로 삼성 마운드 맹폭···LG, 2연승 질주뉴시스
- 여자농구 우리은행, 3차전 KB국민은행 잡고 우승에 1승 남아뉴시스
- "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와 연락 막은 적 없다"뉴시스
내집마련톡
이제 광주 전남 차례...
부산 대구 집값이 지금을 떨어지는 추세지만 광주에 비하면
아직도 넘사벽이죠.
그런데 부산 대구 쪽 솔직히 지난 산업화시절 때나 공장이 많았지
지금은 한물간 굴뚝 공장들로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고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광주를 오히려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나가는 공장도 없는 부산 대구쪽 집값이 왜 그렇게 올랐나요?
보수정권시절 매년 천문학적인 규모의 선심성 지역사업 예산폭탄을
그 지역에 쏟아 부으니까 부동산 값이 폭등한거죠.
진보정권 집권으로 이제 그짓도 못하게 되고
대신 호남고속전철 무안공안 경유노선 확정 및 착공예산 책정에서 보듯
이제 광주전남에 그 예산이 퍼부어지고 있잖아요.
생각해보세요.
몇천억, 몇조의 공사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그 만큼 현금이 풀려나고 있는데
그깐 몇푼의 금리인상과 부동산 규제가 문제가 될 것같습니까.
이제 예산책정의 우선순위가 부산 대구와 광주가 완전히 뒤바꾸었고요,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부산 대구 집값과 광주의 집값 수준도 뒤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거시적인 돈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사람은
돈이 자기 곁을 스쳐 흘러가도 그걸 보지 못하고 그냥 흘려 보낼 뿐입니다.
많이본 뉴스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 유관기관·기초의원 평균 12억···250억대 재력가도[재..
- 3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10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