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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톡
연제 힐 공개 추첨 계약 현장 방문기
오전 9시 도착, 추위 떨면서 1시간 30분만에 신청서 교부
12시 주차장 추첨 장소라 하길래 1시간여 주변 방황
이후가 과관임
12시 10분경부터 32평형 약 30분 추첨 후
무려 2시간 30분이상 칼바람 버티다 결국 호명하여 당첨
(제 순번이 33평형 2**번임 그 후로도 50명 이상 더 추첨)
고로 미계약분이 약300세대로 추정<=== 수정합니다.===> (부적격인지 미계약분인지 모르지만 280명 추첨 후
곧장 줄세워 모하 입장시킨 후 동호 지정하게 함)
모하에 입장 후 잔여 물건 검색해보니 죄다 1-2층, 저보다 먼저 입장한
선수들이 3-4층 다들 독식..
주변분들 눈빛 바라보니 잔치 집 먹을거 없다는 분위기(이분들은 준 선수급)
그외 초보님들은 서너시간 기달리다가 추첨된 감격에 겨워서 인지
동/층수 관계없이 계약서 작성 중이시던데.....
전 걍 계약포기 후 주린 배를 붙잡고 모하 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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