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미국이 반대뉴시스
- 삼성전자서비스, '장애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 지속 강화뉴시스
- 세븐틴, 베스트앨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우지·범주 또 협업 뉴시스
- 故 박종철 열사 모친 정차순 여사 발인 [뉴시스Pic]뉴시스
- 내륙 낮 25도 이상 초여름 날씨···전국 대부분 황사뉴시스
- NH證 "크래프톤, 연내 신규 게임 3종 기대···목표가↑"뉴시스
- "이집트, IMF와 UAE지원금으로 기초 물가 30% 이상 낮춰" 뉴시스
- 윤 "4.19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시키겠다"뉴시스
- 이재명, 4·19에 "주권자 두려워하는 '일하는 야당'될 것"뉴시스
- 케네디 일가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지지한다"[2024美대선]뉴시스
내집마련톡
광주 총각분들 서울 처자들도 만나보세요
사는 곳을 떠나 사람마다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은 각각 다르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서울여자들이 좀 더 현실감각이 있고 깨어있습니다.
신혼집 마련 문제만 해도 서울에서도 물론 내 주위 친구들 언니들은
강남이나 잠실 아파트 마련해서 가더라 나도 그래야한다...이런 아가씨
들도 적지 않지만 대부분은 요새 돈 벌기 힘들고 모으기 힘든거 압니다.
현실에서는 변두리 작은 빌라에서 시작하는 커플들이 많습니다.
변두리라도 서울이면 다행이지요. 수도권에 집 얻고 서울로 출근하면서
매일 출퇴근 왕복 2~3시간씩 써가면서 사는 사람들 흔합니다.
반면 광주는 어릴적부터 웬만한 것들은 부모가 다 해주고 특히 딸들은 더
품안에 감싸고 키우는 경향이 있어서, 집도 그렇게 풍족한 편도 아니면서
나이 30이 되도록 라면 이외에 요리는 할 줄 모르고, 웬만한데 가면 부모가
당연히 태워주고 데리러 오고 하는 줄 압니다. 서울은 어디 가려면 웬만하면
1시간이라 어릴때부터 그렇게 키우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결혼하면 그
역할을 남편이 대신 해주기를 바라고 당연히 그래야 하는 줄 아는 광주 아가씨
들 넘쳐납니다. 신혼집 마련만 해도 그렇습니다. 예전에야 광주 집값이 저렴해서
그랬다고 치더라도 요즘 광주 집값은 경기도 웬만한 도시들 못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평대 신축 브랜드 아파트가 당연한 줄 아는 여자들이
너무나 많고, 신혼집은 당연히 남자가 해와야지...하는 여자도 너무나 많고.
그렇다면 냉정하게 그 여자들의 직업이나 경제력이나 집안은 그 정도 급이 되느냐?
그럴리가 없죠. 60이 다된 자기 부모들도 못 해준 것들을 또래의 남자들이
당연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도 한번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많이본 뉴스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4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5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6"결국 그렇게 됐다"···63만 한일부부 이혼 소식 알려..
- 7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8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9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10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