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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불한 분양권 매매 수수료 적당한가요?
어제 분양권을 구입하였습니다. 사장님이 100만원을 요구하셔서 혹시 매도, 매수 모두 100만원씩 내는 거냐고 물었더니 맞다고 합니다. 너무 비싼 거 같아서 제가 5만원만 깎아달라고 사정을 하여도 절대 안 된대서 택시비하게 5천원은 깎아주실 수 있지 않느냐 했더니 그러겠답니다. 결국 저는 중개수수료 99만5천원에 명의 변경을 마쳤습니다.
은행도 횡포가 장난 아니더군요. 중도금 대출 인수하는데 카드 발급 및 적금은 의무랍니다. 그런 의무가 어딨냐며 이거 녹취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이자율 감면 및 보증료 15만원(?) 대납 조건으로 이미 계약이 돼 있는 거니 제가 무조건 따라줘야 된다는 겁니다. 이거 일종의 꺾기 아닌가요? 아니 무슨 분양권 최초 계약자도 신용카드 발급에 적금 넣고, 2차 계약자인 저마저 신용카드와 발급과 적금을 하라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필수이자 의무"라는 말만 반복하더라구요. 한바탕 하고 싶었으나 가슴에 '참을 인'자 3000개를 박고 나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양쪽에서 호구 잡힌 것 같아서 인터넷 여기저기 검색해봤더니 뭐 다른 분들도 이런 조건으로 중도금 대출 하시는 것 같고 분양권 중개 수수료 또한 일단 5천원이라도 깎은 것 자체가 대단한 것 같아 흐뭇해하며 집에 돌아왔어요. 낮잠 한 숨 자려고 누웠는데 베란다 창문에서 지저분한 소음이 들려 나가 보았어요. 저희 에어컨 실외기에서 사는 비둘기 3형제가 "999"거리며 계속 소음을 발생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화가 나서 "뭔데 이 XX들아!" 하며 소리쳤더니 맏이 비둘기가 사람 소리를 내더라구요. "999999.....59999999"
"아따 59 왔는감?!!"
자꾸 제게 교통사고 나서 뒈지라는 악플 다시는 분... 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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