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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공사 선정중 이며 수의계약방식을 택할 가능성 높아
쌍촌 주공아파트는 2003년도 조합설립인가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기본계획변경 3번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여 왔지만 다른 건설업체가 농간을 부리는 등 주변 땅을 구입하지 못한 관계로 일정이 지연되었던 것입니다.
시공자 선정 시에 당연히 조합에서는 브렌드 건설업체를 유치하기 위해서 명망 있는 건설회사에 공문과 팩스를 보내는 등 최선을 다 했지만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다섯 번의 입찰결과 모두 유찰이 되었기 때문에 원칙상 3번 유찰되면 수의계약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수의계약방식을 택할 예정입니다.
현재 쌍촌주공아파트의 수의계약에 관심을 보이는 시공사 중에서 우리에게 알려진 건설회사인 S사가 있어서 대의원대회를 통하여 결정이 되면 2014년도 10월25일날 총회를 개최하여 추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대의원대회는 2014년 9월24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쌍촌 주공아파트에 입찰한 H건설, Y토건, S종합건설 등
소수의 업체만 참가했지만 계속 유찰 된 것은 시공사들이 앞으로의 경기전망을 장밋빛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되든 시공사선정만 되면 앞으로 재건축일정은 일사천리로 진행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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