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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의 노후주택 비율은 얼마나 될까?

bbc*** 2023-12-04 10:52 2,3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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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3년 9월에 발표된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광주, 전남의 노후주택이 얼마나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에 앞서, 재미있는 통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전국 시도 및 주택종류별 주택 구성비입니다.


광주의 아파트 비중이 역시 듣던 대로 어마어마합니다.

81.3%.  총 55만 5천호의 주택 중 45만 1천호가 아파트입니다. 


신규 계획도시인 세종시를 제외하곤 압도적 1위네요.


전남은 46.3%만이 아파트로, 단독주택 비중이 아파트보다 높네요.



이제 이 주택들 중 노후주택은 얼마나 있는지 보겠습니다.

일단 노후주택이란, 준공 후 20년 이상된 건물을 말합니다.



광주는 20년 이상 된 주택이 55.4%, 그 중 30년 이상은 23.4%입니다.

전남은 조금 더 많습니다. 20년 이상 64.1%, 30년 이상은 38.9%입니다.


전남은 이런 노후주택들이 인구소멸과 함께 결국 멸실주택으로 이어지겠죠.

오른쪽 지도의 가장 진한 빨강 부분이 인구소멸 위험 지역과 비슷합니다.


광주는 아직은 30년 이상 주택 비중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20년 이상 주택은 전국 광역시 중 부산과 대구 다음으로 많습니다.


대략 20년 이상 아파트와 그 이전 아파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지하주차장에 공동현관이 있냐, 없냐로 나뉜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세대당 주차대수가 1.2대를 넘느냐, 넘지 못하느냐의 기준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사해서 들어갈 때 리모델링을 고민하게 되는 기준점이기도 하겠죠.


이 편의성의 유무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금리와 고분양가에도

청약을 고민하게 하는 중요한 원인일 듯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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