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시기에 집을 구한다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내년 대선과 코로나 이슈로 경제 불확실성이 어느때보다 대두되는 시기입니다

내가 꼭지에 사는건 아닐까? 떠나는 버스를 붙잡지 못해 계속 무주택이 되는건 아닐까?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내발 편히 뻗고 살 1주택은 있어야 됩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입지 좋은 부동산을 사시길 바랍니다 여유가 된다면 상급지를 사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선순위를 고려해 무조건 남들이 말하는 입지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보지요

봉선동 : 지하철 계획 없습니다 신축 없습니다 하지만 대대로 광주 부촌이며 학군은 광주 원탑 최고

입지 입니다 국평이 10억을 찍었고 대형평수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만큼 부동산에서 학군이 차지하는

비중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학군이 좋은 입지를 선택하세요

이번에는 2가지 경우를  비교하겠습니다

수완지구, 각화동 : 수완지구 분양시에 광주의 중심은 도청이 있는 충장로 였고 변두리 였습니다

분양후 몇년간 암흑기였지만 네모반듯한 지구단위 계획으로 상권과 거주가 분리되고 대형마트와 학권가

입주로 지금은 봉선동과 더불어 광주 투톱의 입지를 보입니다 하지만 각화동은 학군 부족 상권 부족

이렇다할 호재가 없습니다 또한 개발도 무등산국립공원을 인접하여 대규모 개발도 불가능 합니다

같은 변두리에서 출발했지만 결과는어떻습니까?

이렇게 예를 들어 비교를 하니 역시나 부동산은 입지라는걸 확실히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물론 좋은입지와 떨어지는 입지를 비교하니 극단적일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비교를 위해서는

이만한 비교도 없을것 입니다 각화가 나쁘다기 보다 다른동네보다 입지가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위에 언급된곳 말고도 광주에는 입지좋은 부동산이 많습니다 조금만 임장을 다니고 공부를 하셔서 좋은곳에서 즐거운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다만부동산 가두리를 외치며 이기적인 입주민이 보인동네는 거르시길 바랍니다 입지좋은 동네는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가격이 오르고 삶의 만족도가 좋습니다

하지만 불만이 많고 싸움이 잦은 동네는 항상 문제가 따르고 삶의 만족도 바닥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무주택자가 집을 사시겠다면 시기 상관없이 구입하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