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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요즘 부동산 관련해서 사랑방신문도보고, 다른 언론들도 많이 접해보았습니다.
그와중에 아이러니한점은 부동산 매물은 과하다생각할정도로 쌓여있는데, 다른 글이나, 댓글들을 보면 벼락거지라고 약올리거나, 집을 당장이라도 사라는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실거래를 보았는데, 매매자체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더군요.
그와중에, 대규모 재개발구역들의 분양예정이 다가오고있으며, 산정지구 계획발표 등 ..
근데 문제는 정부의 규제로 분양받은 집을 전세를 끼고 산다는건 이제 불가능해지고있고.. 다주택 규제등으로 매물이 점점 더 나올텐데..
이러한 부분들이 없더라도 수요자체가 떨어지고, 공급이 몰려오는 시점이라 부동산 침체는 곧 시작될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느끼게된것은 집두채이상 보유하고 있는사람아니면 집값이 오르던 떨어지던 기분문제지 별다른 이슈가 될수없습니다.
그런데 과도한 대출을 받아서 집을샀던사람이나, 다주택을 보유한 사람들, 그리고 공인중개사들 입장에서는 지금 상환이 매우 거슬릴 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집이 좋은 동네면 좋죠, 신축이면 좋고, 지하철 가까우면 좋죠.. 대출 갚을 능력있으면 3억이든 몇억이든 영끌해서 집사도 괜찮죠. 하지만 초조할 필요는 없어요. 내능력에 맞는 집을 들어가고, 어차피 잠자는 집이고, 아무리 좋은 학군에 살아도 애가 공부못하면 아무 의미없는거죠.
집을 못팔아서 안달난 사람들의 조롱과, 언플에 놀아나지 마세요~
그동안 느낀 생각을 이렇게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