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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매물 14,000개, 거래량 실종...
그러나... 그 가격에 사줄 사람이 없다는 현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침체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도 부동산과 주식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20-30대를 중심으로 빚을 지고 투자를 하는 일명 ‘빚투‘까지 급격히 늘어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버블 붕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말 잔액 기준으로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28조3천73억원으로 1년전인 2019년 10월(25조488억원)에 비해 3조2천585억원이 급증했다.
최근 집값이 다시 치솟으면서 지난해 10월말 기준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18조5천201억 원에 달했다. 지난 9월과 10월 두 달 동안 무려 4천477억원 늘었다. 2019년 10월 규모는 16조2천569억으로 불과 1년만에 2조2천632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소득 수준에 비해 대출액이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실제로 2019년 말 기준 광주 신혼부부 평균 소득은 4천969만원으로 전국 평균(5천380만원)보다 400만원 가량 낮았지만 평균 대출금은 2018년 9천500만원에서 2019년에는 1억27만원으로 1억원을 넘어섰다.
매물이 쌓이고 있고 저가 매물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좋은말로 유동성 , 나쁜말로 대출...
짧은기간 고가 거래가 손에 꼽을만큼 일어나고,
급격하게 띄워진 호가는 다 눈치챕니다.
요즘 시세보기 좋잖아요?
더 큰 바보는 생각보다 적어요~
부동산 사장님들도 이 추세면 먹고살기 힘들겠어요...
호가 받아주고 광고 띄운탓이니 자업자득 이겠죠.
냉정하게 시장을 보고 내집마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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