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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
결국은 미래가치가 선반영 되었으며,
그 속도가 너무도 빠르게 적용된 것이 아파트 시장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불확실한 요소들 사이에서 내수시장 활성화와 국가성장이 동반된 자산가격의 상승이 정상이나, 국가성장이 아닌 자산의 버블로 자금이 몰르기에 정상적인 흐름이 아니다를 판단. 국가에서 욕먹을것을 각오하고 최근 강력한 규제들을 꺼내들고 있는것 같네요.
집값 잡는데 목적 있다기 보단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 집값상승율을 저지하는것. 과거처럼 물가상승율에 준하는 자산가치의 증가속도 형성.
2. 유동자금의 부동산 유입의 제지. 막대한 양의 보상금 및 코로나 관련 자금투여로 이것이 부동산외 내수시장 활성화 또는 세금으로 환수가 목적.
3. 투기세력의 버블형성 제재 및 무주택자의 주택공급.
위와 같이 정리가 될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기본적인 것으로 인해..하락으로의 전환은 어려울거리 생각합니다.
새집에 거주하고 싶은 마음.
내가 살고싶은 입지의 아파트에 거주하고 싶은 마음.
1주택자가 되어 내 집값이 오르길 바라는 마음.
아주 기본적인 사람의 마음은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집값은 진정세 이후 또다시 상승시기를 맞게 될거라 봅니다.
집값 하락을 외치는 무주택자분들도 결국 내집마련을 하게 되면, 내집이 상승하길 바라는 사람이 될 수 밖에 없으니깐요.
버틸수 없는 영끌은 멀리하길 바라며,
완만한 상승과 내 마음에 맞는 내집마련하는 유리나라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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