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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蛇足)을 달고 만 다의원당

2월 명예의전당 작성자 chan*** 2020-08-04 13:25 1,34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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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시절


한문시간에 사족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술 한병을 두고


친구사이에 내기를 하였습니다


먼저 뱀을 그리는 사람이 술을 먹기로


한 친구가 먼저 그리고 아직 못 그린 친구를 향해


나는 뱀다리까지도 그릴 수 있다고


뱀다리마저 그려놓고 술병을 들어 마시려 했지요


다른 친구는 뱀은 원래 다리가 없으니


너는 뱀을 그린 것이 아니라며 술병을 뺏어 마셔버렸다



   부동산대책이라며


다주택자를 상대로


증세와 국민 갈라치기에


성공한 다의원당


성공에 고무되선지 미통닭의 무력함에


오만해져인지 임차3법마저 짬짜면으로 비벼드셨습니다



  뭐가 급해서 전세냐 월세냐 임대인이냐 임차인이냐


날 샌줄 모르고 있습니다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를 당혹속에 몰아넣고도


지나쳐도 한참 지나친줄을 모르는가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내년 4월 서울시장은 다의원당몫이다 자신있나봅니다


부산 서울 다 내주면  대선은 보나마나 아닌가요



  대체로 거창하게 말하면 로마제국흥망사에서 부터


기존 세력이 망하는 것은 오만과 사치


그 무소불위에서 시작되는 것 아니던가요


미통닭 아무 것도 안하고도 시장도 대통도 줏어 먹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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