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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구 모집에 5만6000명"..전매제한 앞두고 청약 폭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00513160659584
당연한 논리,
8월 전 청약단지, 분양권의 가치는 오를 테고(이건 초등학생도 아는 문제)
8월 이후는 실거주 위주로 편성되면서 경쟁률의 소폭하락이 예상되지만
청약당첨은 곧 로또, 큰이득이라는 건 오랜 법칙이라
등기 이후 가치를 고려할 때 인기단지일수록 여전히 강세일것, 어떻게라도 매꿔서 당첨받으려하겠지요
현재도 6개월 전매전 불법거래, 다운거래가 판치는 마당에
전매제한이 길어졌다고해서 불법거래, 다운거래가 사라질까요?
당연히 법은 지켜야하지만 돌아가는 판세를 봐야합니다
미분양이 늘어 분양가가 더 저렴해지면서 신축 및 구축 모두 가격이 저렴해진다면 실수요자들에게는 환영할만하겠지만
현재도 전매제한 규제로 인해 공급량이 줄어들 우려도 제기되었고
8월 이후부터는 거래가능한 분양권 단지가 줄어들어
분양권 공급량이 급속도로 줄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실거주든 투자목적이든 주목받는 인기단지는 무조건 추천드리고 싶네요
떨어졌을 때, 바닥에서 사는 것이 투자관점에선 가장 좋지만,
바닥이 어디인지 사실상 그 누구도 모르며, 또 그 바닥을 잘 찾지못할 경우 영영 매매기회를 놓칠 수 있고
특히 집을 사야 이득을 볼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조건을 갖출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합니다
무조건 오른다, 무조건 떨어진다 이런 논리는 사실상 위험하지만
실수요자 분들은 냉정하게 스스로 판단해서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내집은 내손으로 마련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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