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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동산 분위기
요즘 분위기 최근 5년 중에 가장 않좋은거 같습니다.
- 급격한 가격상승의 피로감.
- 고분양가 / 고액 피거래.
- 부동산 가격 양극화로, 저가 부동산에서 고액 부동산으로 옮겨 탈수 있게 하는 중간계층(사다리) 소멸.
위와 같은 이유로 거래량이 급감해 있는 상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결정타를 날린거 같습니다.
저는 최근에 하나 들고 있던 분양권을 매도 하였습니다.
투자금을 오래 묶어두면 답답해 할 저이기에, 지금은 현금을 확보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판단에 그렇게 하였습니다.
분양권은 입지도 중간이상, 브랜드도 중간이상 이였던 곳이였습니다.
사랑방에서 말하는 시세로는 쉽게 거래가 성사되지 않아서 가격을 낮춰서 팔았습니다.
분양권 시장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지금은 매수자들이 모두 보수적으로 움직이는거 같습니다.
부동산은 큰 그래프를 보면 우상향이 맞을겁니다.
하지만 우상향 그래프를 가까이보면 올라가고 내려가길 반복할 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여유 자금이 많아서 느긋하게 부동산 투자를 하시는 분 이라면 묻어두고 지켜보셔도 되겠지만, 저 처럼 투자금이 오래 묶이는게 싫으신 분이라면 지금은 현금 확보가 좋을거 같습니다.
현금이 있으면 시장에 변화에 유동적이며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습니다.
경제시장은 상식으로 흘러갑니다. 이유없는 상승은 투기세력의 영향입니다.
제 생각에 투자 할 때 우선 순위는 많이 버는것 보다, 위기를 적극적으로 관리해서 손실을 최소화 하는 것입니다.
또 정보가 많은 전업투자가가 아닌 이상, 바른 투자는 누가 봐도 좋은 시기에 하는 어렵지 않은 투자입니다.
이글은 부동산의 향배를 예측하는 글이 아니라, 현재 경제 상황에서 부동산 투자 대처 방법을 말하는 글입니다.
태풍이 오면 태풍을 이길려고 하지 마시고, 안전한 곳에서 피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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