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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부자동네?
요즘 신축 4~5억
아파트 분양 완판 행진.
물론 분양 자체는 어지간히 입지가 썩은곳 아니고서야
다 됩니다. 아니 입지가 썩어도 분양은 거의 다 됩니다.
그런데 실상은 무주택자들이 당첨되서
피 받고 파는 현실.
부동산 정책 재검토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피받고 팔아서 부자되나요? 궁금합니다.
애먼 1주택자 이사갈려는 사람들이 피해보는 현실입니다.
누구는 피값으로 수천 불로소득하고
사는 사람은 그냥 몇년동안 저축할 금액인
수천을 피값으로 지불하고 은행의 노예가 됩니다.
물론 실거주용으로 들어올려는 수요도 많습니다.
당연 그중엔 현금 부자도 있겠지요.
그런데 지금 광주 현실 모르죠?
구축 거래 절벽입니다.
거래량이 몇년전 부동산 성수기 기준 1/10 토막도 안됩니다.
동네 부동산 가서 물어보세요. 진짜인지 뻥인지.
신축 들어갈려는 사람들 기존집 처분해야
잔금치루고 이사가는데 몇달이 지나도 안팔립니다.
급매로 내놔도 힘듭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최근 신축 들어갈려고 기존집 매매 내놓은 사람들은
현실 알껄요?
그리고 분양권 당첨된 사람들중에 실입주 예정자분들.
신축 소유권은 놓치기싫어서 등기는 쳐야되는데
잔금 치를 돈은 없고하니 어떻게 하죠?
한 단지에서 입주 앞두고 100건이상 전세 나오는곳도 허다합니다.
만약에 전세도 다 못받으면?
분양권 포기하든지
갚을 능력은 없는데 어쩔수없이 갭투자로 대출받고
은행의 노예로 사는거죠ㅎㅎ
못 믿겠으면 사랑방 보면 바로 신규단지 전세보면 보입니다.
이게 광주의 현실이죠.
몇년후에 어떻게 될꺼같아요?
답은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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