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사회 만난 임현택···"한국정부, 의사를 죄인 취급"뉴시스
- KBO, 심판진 ABS 수신 실패 대비···"더그아웃에 음성 수신기 배치"뉴시스
- '승부 조작' 의혹 베이징 하프마라톤 우승자와 공동 2위 3명, 메달·상금 박탈돼뉴시스
- 도영 "사실 스트레스 받아"···도파민 덩어리 '연프'에 훈수 폭발뉴시스
- 전남지사 "출생수당 등 시·도 좋은 시책 국가정책화"(종합)뉴시스
- "레시피 연구만 3년"···류수영 '국 요리' 1등 뭐길래뉴시스
- 윤, 내주 한-루마니아 정상회담···김 여사도 넉달 만에 공식 일정(종합)뉴시스
- 윤, 국민의힘 낙선·낙천 의원들과 다음주 비공개 오찬뉴시스
- 군산에 '하늘의 암살자' 떴다···한미 연합훈련에 리퍼 첫 참여뉴시스
- 여자농구 우리은행, FA 심성영·박혜미 영입뉴시스
내집마련톡
전세사는 사람들의 착각 ?
전세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제도입니다.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돈(전세금)을 맡겨 놓았다가
전세기간이 끝나면 고스란히 돌려 받는 것 입니다.
그래서 공짜로 사는 기분입니다.
얼핏 생각하면 세입자에게 유리한 것 처럼 보입니다.
세입자는 집주인에게 준 전세금을 내 돈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돈의 주인은 돈의 사용권한을 가지고 있는 집주인이며
집값이 오르면 전세사는 사람과 나누지 않고 상승분을 모두 가져갑니다.
전세는 집값이 오르면 전세금을 올려 줘야 하는 리스크가 있고,
집값이 내려가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즉, 전세는 집값이 올라도 문제, 내려도 문제라는 것 입니다.
따라서 전세사는 것보다 집을 사서 내집을 갖는 것이 부동산의 기본입니다.
많이본 뉴스
- 1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2"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3광주도시공사, 서림마을행복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
- 4이채연 "음악방송 1위보다 타이거즈 1위가 더 좋아"..
- 5거제시, 방하리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공개회 개최···목곽묘 처음..
- 6고성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
- 7"금투세 폐지해달라"···총선 끝나자 몰려간 개미들..
- 8반려견 구하러 불길로··· 무안서 60대 남성 숨져..
- 9광주·전남 오후 22도~27도···주말 10~60㎜ 비..
- 1015층 자택서 생후 6개월 딸 던져 살해한 친모 징역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