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외교부 "재외공관장 회의, 22~26일 개최···총 182명 참석"뉴시스
- 해양생물자원관, 지역 상생장터 '으쓱(ESG)마켓' 개최뉴시스
- KB헬스케어, 평창카운티에 'KB체크플러스' 제공뉴시스
- MLB 보스턴-클리블랜드전, 1시간49분 만에 종료···14년 만에 최단시간뉴시스
- '의대증원 집행정지' 각하에 전공의 대표 측 즉시항고뉴시스
- 프로축구 전남 김용환, 주심 밀쳐 14일 K리그 활동 정지 징계뉴시스
- 대구판 돌려차기 20대, 2심서 "평생 죄인, 잘못 잊지 않겠다"뉴시스
- 김영철 "홍진경 좋아했다···이영자는 NO"뉴시스
- 서울역 무궁화호-KTX 추돌···4시간여 만에 복구(종합)뉴시스
- 코일 강판에 허벅지 베여 사망···업체 대표 '중처법' 적용 기소뉴시스
내집마련톡
전세사는 사람들의 착각 ?
전세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제도입니다.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돈(전세금)을 맡겨 놓았다가
전세기간이 끝나면 고스란히 돌려 받는 것 입니다.
그래서 공짜로 사는 기분입니다.
얼핏 생각하면 세입자에게 유리한 것 처럼 보입니다.
세입자는 집주인에게 준 전세금을 내 돈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돈의 주인은 돈의 사용권한을 가지고 있는 집주인이며
집값이 오르면 전세사는 사람과 나누지 않고 상승분을 모두 가져갑니다.
전세는 집값이 오르면 전세금을 올려 줘야 하는 리스크가 있고,
집값이 내려가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즉, 전세는 집값이 올라도 문제, 내려도 문제라는 것 입니다.
따라서 전세사는 것보다 집을 사서 내집을 갖는 것이 부동산의 기본입니다.
많이본 뉴스
- 1광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이천에서 찾았다···가출이었나?..
- 2[무잇슈] 광주서 실종된 10대 여중생, 경기도 이천엔 왜?..
- 3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4'법정관리 신청' 지역건설업체, 회생 취소도 ..
- 5청산도 걸으며 전복 시식도···완도 슬로여행[주말엔 여기]..
- 6"이기적이라 아이 안 낳는 것 아냐"···'자녀 계획 있다'는 ..
- 7황사 덮쳤다···부산 16개 구·군 전 지역 '미세먼지 경보'(..
- 8크레인·거가대교 충돌했다면···민관군 수난대비 기본훈련..
- 9김병만 "뉴질랜드에 집 있다···정글로 벌어 정글 사"..
- 10경남도-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 경남 소통마당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