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정부, 오후3시 의대증원 관련 발표···조정 건의 수용할 듯뉴시스
- [속보] 코스피, 이틀 만에 장중 2600선 재붕괴뉴시스
- [속보] 민주 조정식, 사무총장직 사임 뉴시스
- [속보]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미국이 반대뉴시스
- 신세계免, 명동점에 '플레이 꼼데가르송' 팝업 오픈뉴시스
- 다스코, 제이원과 65억 규모 계약 체결뉴시스
- 현아 "용준형 보면 힘나···야외 데이트에 사람들 뒷걸음질"뉴시스
- '나혼자산다' 1천만명 시대···"식품첨가물 섭취수준 안전"뉴시스
- [교육소식]동성고 '과학의 달' 과학점핑축제 개최 등 뉴시스
- "음식점 동료들 투자금 10억 가로챘다"···경찰에 '고소장'뉴시스
내집마련톡
전세사는 사람들의 착각 ?
전세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제도입니다.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돈(전세금)을 맡겨 놓았다가
전세기간이 끝나면 고스란히 돌려 받는 것 입니다.
그래서 공짜로 사는 기분입니다.
얼핏 생각하면 세입자에게 유리한 것 처럼 보입니다.
세입자는 집주인에게 준 전세금을 내 돈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돈의 주인은 돈의 사용권한을 가지고 있는 집주인이며
집값이 오르면 전세사는 사람과 나누지 않고 상승분을 모두 가져갑니다.
전세는 집값이 오르면 전세금을 올려 줘야 하는 리스크가 있고,
집값이 내려가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즉, 전세는 집값이 올라도 문제, 내려도 문제라는 것 입니다.
따라서 전세사는 것보다 집을 사서 내집을 갖는 것이 부동산의 기본입니다.
많이본 뉴스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4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5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6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7"결국 그렇게 됐다"···63만 한일부부 이혼 소식 알려..
- 8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9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10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