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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일반 분양가가 조합원가격까지 올린셈이
되겠네요
물론 저층만 분양한 염포랑 상황이 좀 다르긴
합니다만 제가 염포 분양직전에 84가 저층에
물건도 별로 없어서 조합원 물건을 알아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물건도 없었지만 이미 현금으로만
4억이 필요했고 입주까지 잔금 치르면 6억정도의
돈이 필요하더군요
일반분양가랑 1억 가까이 차이가 나서 부동산
말로는 일반분양은 당첨만 되도 1억 버는거라
어쩌고 저쩌고 하더라구요
조합원물건은 아무래도 무리인지라 내친김에
전풍까지 둘러봤죠
전풍은 전매기간이라 물건이 없다며
부동산에서 차라리 무자가 브랜드에
더 낫다며 무자를 조합원 물건을 추천해
주더군요
그래서 얼마가 필요하냐고 물으니
현금은 3억 어쩌고 해서
솔깃하더군요
근데 잔금치르면 이거저거 해서 4억 후반이
되더군요
이게 10월달에 이야기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5억정도의 돈은 필요한데
여긴 조합원 물건이 5억이 안되고 훨씬
숫자도 적으니 일반분양가는
훨씬 저렴하겠지 했는데 웬걸요
한달후 분양가 발표하는데
조합원 물건보다 비싼 수준이더군요
근데 이젠 일반분양 피가 5천이라고 하는데
그보다 훨씬 좋은 조합원가는 그정도까지
아니었는데 여긴 어째 반대로
가는셈이 되는군요
저는 이제 호대자리 분양하면 그때 도전해보고
안되면 관망하자로 맘을 바꿨네요
사실 좋은 아파트들이 앞으로도 많이 기다리고
있죠
입주시점에는 또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피주고 사실분들은 이거저거 잘 알아보시고
사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