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사회 만난 임현택···"한국정부, 의사를 죄인 취급"뉴시스
- KBO, 심판진 ABS 수신 실패 대비···"더그아웃에 음성 수신기 배치"뉴시스
- '승부 조작' 의혹 베이징 하프마라톤 우승자와 공동 2위 3명, 메달·상금 박탈돼뉴시스
- 도영 "사실 스트레스 받아"···도파민 덩어리 '연프'에 훈수 폭발뉴시스
- 전남지사 "출생수당 등 시·도 좋은 시책 국가정책화"(종합)뉴시스
- "레시피 연구만 3년"···류수영 '국 요리' 1등 뭐길래뉴시스
- 윤, 내주 한-루마니아 정상회담···김 여사도 넉달 만에 공식 일정(종합)뉴시스
- 윤, 국민의힘 낙선·낙천 의원들과 다음주 비공개 오찬뉴시스
- 군산에 '하늘의 암살자' 떴다···한미 연합훈련에 리퍼 첫 참여뉴시스
- 여자농구 우리은행, FA 심성영·박혜미 영입뉴시스
내집마련톡
수억씩 하는 아파트 매수자들은 누구인가?
저는 저와 제 주위 사람들이 앞만 보고 어렵게 살아 오다보니 부모님 찬스를 사용하는 회사 직원들 보면서 아파트는 제가 알뜰하게 모은 종자돈으로 사야겠다는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몇억씩 하는 아파트를 30대에 쉽게 살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 것에 놀라고 주위 사람들의 부모님 재산과 직업에 더 놀랐습니다.
세상을 제가 사는기준으로 바라봐서는 더 이상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억씩 하는 아파트를 누가 사겠냐고 생각했는데 다 팔려나가는 것을 보면 허탈감도 들고 그 이후에 몇억 오른걸 보면서 그때 무리를 해서라도 살걸 하면서 후회도 많이 했었죠..
부모님 도움이 어려우면 미래 수입을 부담 할 수 있는 선에서 현재로 끌어 사용하는 것도 흙수저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될 것도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많이본 뉴스
- 1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2"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3광주도시공사, 서림마을행복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
- 4이채연 "음악방송 1위보다 타이거즈 1위가 더 좋아"..
- 5거제시, 방하리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공개회 개최···목곽묘 처음..
- 6고성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
- 7"금투세 폐지해달라"···총선 끝나자 몰려간 개미들..
- 8반려견 구하러 불길로··· 무안서 60대 남성 숨져..
- 9광주·전남 오후 22도~27도···주말 10~60㎜ 비..
- 1015층 자택서 생후 6개월 딸 던져 살해한 친모 징역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