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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마인드 - 작위에 의한....부작위에 의한...
오늘의 주제는 손해 입니다.
손해는 두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는데요
작위에의한 손해와
부작위에 의한 손해 입니다.
ㅡ 작위 ㅡ 뭔가를 하는거
ㅡ 부작위 ㅡ 아무것도 안하는거
첫째 작위에의한 손해
물건을 고르고 분석해서 투자를 했는데
손해 보는걸 말합니다.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민감한 사항입니다.
투자하기도 전에 손해 보면 어쩌나 하며
자꾸 망설이고
고민하느라 밤을 하얂게 지새우기도 합니다.
누구나에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우리가 손해를 적게보고
또한 피하려고 하는게
공부와 임장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부작위에 의한 손해입니다.
예를들면
지금은 경기가 너무 불확실해
변수가 많아 조금더
사태를 관망 해야해 하며
통장에 돈을 묶혀 놓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러다 몇년 훅 지나갑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부작위에 의한 손해에는
둔감합니다.
돈은 통장에 있으며 이자도 쪼금씩 주니까요
인플레이션이라는 보이지 않는 벌래가
통장의 돈을 야금 야금 조금씩 갉아 먹는데
모릅니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일을하고 저축을 해도
형편이 넉넉해 지기 힘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가는 왜오를까요
그건 한국은행에서 자꾸 돈을 찍어내니까
돈이 점점 더 흔해지니까 물가도 오릅니다.
부동산등 실물자산을 보유하는건 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방어적 행위입니다
집두채있는 사람을
투기꾼이라고 손가락질 합니다.
집은 한채만 있으면 되고
근로소득으로 땀흘려 번돈으로 먹고 사는게
도덕적이고 양심적인 사람 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나이먹어서
과연 지금과 같이 말할 수 있을까요
지금보다 노동소득 떨어질 때를 대비해야 하는겁니다.
은퇴후에도 사랑방Job을 끼고 살겁니까
누구가가 묻습니다.
ㅡ 돈은 통장에 있는데 어디에 투자할지 몰라서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럴때 저는 이렇게 답합니다.
ㅡ 미친듯이 공부하셔서
빨리 투자할 곳을 찾으세요
지금 이시간에도 좀벌레가 내 피같은 돈을 갉아
먹고 있으니까요
통장에 돈 묶히시는분들
미친듯이 공부하세요
작위에의한 손해보다
부작위에 의한 손해가 더 무섭습니다.
눈에 보이질 않으니......
고통없는 암이 일반질병보다 더 무서운 것인데
사람들은 잘 몰라요 당장 고통이 없으니......
같은 꿈을 꾸고 같이 부자됩시다.
여기부터선 ㅡㅡㅡㅡ 더워서 하는 푸념 ㅡㅡㅡㅡ
양극화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계역사상 가장 양극화가 작은시기는
흑사병이 돌아 유럽인구 삼분의 일이 죽었을 때와
1930년대 경제 대공황때
우리나라는 6.25 전쟁직후
양극화가 나쁘다고 부자는 나쁘다고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적이 항상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원래 남욕할때 의기투합이 잘되고요
사촌이 땅사면 배아파 합니다.
동물농장 나폴레옹의 생각은 뭘까요
요새 더 궁금해 졌습니다.
양극화 부동산시장에서도
심해질겁니다.
더운날씨에 딱 월급만큼만
아니 살짝 티안날 정도로 적게 일하시고
건강 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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