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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엄청공급되는 미래에는 입지가 답입니다.
광천재개발 (6000세대), 운암3주공(3000세대), 우산자이(2500세대),학동아이파크2차(2400세대), 신가재개발(5000세대)
계림2 아이파크sk (1500세대), 염주포스코 , 화정아이파크, ~~~~
신용힐~~~~
앞으로 몇년간 공급될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만 3만~4만 세대가 넘네요.
사방이 힐,팍,자이~~ 가득 찹니다.
4만세대면 12만명이 들어가서 삽니다.
기존 잘나가는 신축들까지 합치면
이제 브랜드 대단지는 부자들이 사는 곳이아니라
일반 중산층 주거지입니다.
신축 브랜드 대단지 ? 지상공원화?
지금까지는 몇단지 없으니까 각광받고 프리미엄이였죠
이제 몇년뒤면 동네마다 지상공원화 신축넘쳐납니다.
그럼 이제 뭐가중요해질까요?
입지입니다.
입지가 남습니다.
지상공원화니 커뮤니티시설이니 브랜드니 주렁주렁달고도
입지 안좋으면 4억에서 주저앉아 놀수밖에 없는 시대가 옵니다.
그럼 변하지 않는 입지는 무엇일까요?
대체되지 않는 입지입니다. 아파트만 주렁주렁있는 입지는 필히망합니다.
1. 지하철
2. 초중학군
3. 고정 뷰
4. 고급 일자리 집중분포구역
광주에서는 이정도 아닐까 싶네요..
지금까지 집값오른 구조를 보면요
잘생각해보면 그 많은 신축 중
답은 몇개 안된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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