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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톡
아주 작은 깨달음 ...
안녕하세요 저에 작은 깨달음을 적어볼까합니다 가게를 운영하는데 오시는 손님들이 아파트가 얼마가 올랏네 분양권를 1억주고 삿네 등등 제귀에 들어시작햇고 사랑방을 핸드폰에 설치하고 매일 보고 신랑에게 여기아파트 여기분양 이야기를 수시로 하기시작하고 32평아파트를 팔고 22평수로 옮겨가기로 정리하고 나머지 돈을 새아파트 분양권를 사자고 이야기 햇는데 그게 신랑한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수 잇다는걸 인지하지못햇습니다 제 계획상 3억이 조금넘는 분양가일 때는 1억3천정도만 대출을 해서 새아파트로 가자는 계획이엇는데 어느새 광주분양가가 계속 올라 이제는 2억5천정도 대출을 해야만 갈수잇다는 계산이 나왓고 이부분에 은행이자 원금을 신랑이 계산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앗나 봅니다 전 바보처럼 사기만 하면 오른다 하고 .. 누구나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건 아닌가 봅이다 네 !! 오늘 깨달앗습니다 부자되실분은 따로 잇다 자기가 감당할 수준만 가져가자 무리하게 욕심내지 말자 !! 새아파트에 욕심를 내려놓으니 은행이자 낼돈으로 맛잇는거 사먹고 여행다니고 신랑맘편히 해주자 이런 생각이 들어내요 ㅎㅎ 이상 어느주부에 작은 깨달음이엇습니다 광주 시민 여러분 다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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