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야기

<작년이맘때쯤> 얼거리

kimjh0*** 2021-11-25 09:18 138 0

작년이맘때쯤1576 (11월 25일, 목) 음력 10/21 정축(丁丑)


*오늘 우리말,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미리 헤아려보는 일을 ‘얼거리’라 한다. 계획의 우리말쯤이다. 계획은 왜말이다. 너는 얼거리가 다 있구나. 함께 배알도로 놀러 가려면 미리 얼거리를 짜 봐야지. 나랏일도 얼거리를 잘 짜야 풀잎사람(서민)이 편안하지. 남은 삶은 10년씩 얼거리를 세워서 잘 살아보자. 


*2021 오늘 관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KSTAR 연구본부는 핵융합의 핵심 조건인 1억도까지 나오는 플라즈마를 30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핵융합 발전 상용화 문턱인 300초 연속운전을 2026년까지 달성하려고 한다. 핵융합의 원리는 태양이 빛과 열을 내는 것과 비슷하고, 플라즈마는 기체가 초고온으로 가열돼 생기는 새로운 물질 형태다. 주원료로 쓰이는 중수소와 리튬은 바닷물에서 뽑아내고,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나오지 않는다. 연료 1g의 힘이 석유 8t과 맞먹는다. (경향신문 이정호 기자). 자동차를 만들 때 땅별(지구)에 어떤 문제를 줄지 알지 못했다. 이 연구는? 


*2020 이맘때쯤, 방송인 사유리 님이 혼인을 하지 않고 정자 기증을 받아 아기를 낳았다. ‘정상 가정’이란 무엇일까?


*2019 이맘때쯤, 통계청에서 2년마다 복지, 문화, 여가 생활, 사회참여 수준, 소득, 소비, 노동 분야 조사를 한다. 2017년 조사보다 ‘외로움’이 더 늘었단다. 아파서 집안일을 부탁할 사람, 갑자기 큰돈을 빌릴 사람, 우울할 때 이야기 나눌 사람이 줄었다. 내가 노력하면 삶이 더 나아질 거라는 ‘기대감’은 10년 사이에 절반으로 줄었다. 목대잡이(리더)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통계다.



*2021 어제 날씨, 해가 자주 보인 겨울 날씨, 팥죽을 먹었다. 

댓글0
사랑방 아이디로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