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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도깨비도로로 관광자원을 개발하자!!!
이등병의 아픔 71
이등병은 예전의 기억을 떠올린다 예전에 제약회사에 경력사원으로 입사를 했는데 나이가 같은 팀장에 나이가 같은 두명의 대리와 함께 팀이 구성되었다 그런데 한명의 대리가 이등병을 왕따시키는 것처럼 말을 톡톡 쏘곤 했다 사실 이등병도 대리였기 때문에 그렇게 당하고 싶지는 않았다 한번은 팀장이 예전회사에서 거래했던 거래처를 종이에 적어보라고 했다 이등병은 거래처를 적어 팀장에게 건넸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몇일뒤에 팀장이 이등병의 거래처에서 팀장의 신규를 해온것이다 이에 이등병은 더이상 회사에 몸을 담기가 힘들다고 생각하고 결국 6개월만에 그 회사를 나오게 된다 그리고나서 다른 몇군데 회사를 거쳤고 몇년이 지난후에 농약회사에 근무하게 된다 농약회사에 근무당시 아내와 동행출장을 나갔는데 진도를 가게 되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세방낙조를 다녀왔는데 풍경이 너무 좋았다고 느꼈다 5시까지 일을보고 광주로 돌아오기 위해 목포를 거쳐야만했다 목포에 들어섰을때 서해안 고속도로에 접어 들었고 이등병은 속도를 100킬로 내게 되었다 그런데 도로에 굴곡이 있어서 갑자기 차가 약간 위로 솟았다가 떨어지는 것이었다 이때 이등병은 또한번 유레카를 외쳤다 그래 그거야 독일에는 아우토반이 있는 것처럼 한국에 도로바닥의 구간구간에 굴곡을 만들어 위에서 이등병이 느꼈던 그런 스릴을 느낄수 있는 한국특유의 도깨비고속도로를 만드는거야! 그리고 차량에도 도로 굴곡에 잘 견디게 전용 타이어를 부착하고 전용차대여비도 받는 것이야! 이등병은 집에 돌아온 후에 아내와 저녁식사를 맛있게하고 잠이 들었다 이등병은 꿈속에서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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