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야기

깊은 밤 또다시 어느 젊은이의 부음을 접하다 2

2월 명예의전당 작성자 chan*** 2021-03-23 14:51 2,584 6
공유하기



  다시 


도마라는 예명으로 


검색해 보고 공연동영상과 추모글을 보니


역시나 코로나로인한 공연무산과


생활고로 인한 선택이었나 봅니다



  젊고 아름다웠던 사람의 


안타까운  선택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가까웠던 지인들과 가족들의 슬픔이야 


말할 수 없겠지요



  코로나도 생활고도 없는 세상에서


노래하고 잘 지내기를 바랄 수 밖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0
사랑방 아이디로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