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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야기
깊은 밤 또다시 어느 젊은이의 부음을 접하다
0시에
mbc fm4u 배순탁의 b사이드의 마지막곡
서울역에서 출발과 이유도 없이 섬으로 가다를 들었습니다
별다른 이유없이 이런 노래도 있구나싶어
편성표를 찾아 멜론에서 1분 무료듣기를 해 봤고요
한참 후 단일화검색키 위해 daum들어갔다
이유도 없이 섬으로 가다의 도마 예명도 특이한 도마의 부음을 읽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오늘 처음 노래 일부만을 들어 본 28살의 젊은 친구가
옛말로 요절했다는군요 기사에 웃는 모습이 좋아보이는데요
그나마 병환이나 사고사라면 일면식도 없고 오늘 처음 접한 노래와 모습에
젊은데 아깝네하고 넘어갈텐데요
같이 음악하던 친구가 사인은 밝히지 못하고 해부했다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설마 생활고나 가난 배고픔이 원인이 되고 마지막 선택이 죽음이라면
너무 너무 슬프고 죄지은 것이 되겠습니다
밝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젊은이들과 아이들이 죽어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슬픔이고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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