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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야기
나주 혁신도시에 대한 제 견해입니다.
사랑방 글들을 보면 나주 혁신도시에 대한 글들이 정말 많습니다.
혁신도시는 +400명 이라는둥 광주는 -700명이라는둥
먼저 광주의 인구는 현재기준 145만명, 나주는 4만명 언저리입니다. 인구수의 차이가 36배 입니다. 반면 광주의 신축 아파트 가격은 5~6억 , 나주는 2~3억 그 큰땅덩어리의 인구수에 비해 너무나도 고평가된 가격입니다. 그걸 증명하는 지표로 2017 부동산 대 폭등 시기에 단 한푼도 오르지 못한것입니다.
광주에도 값싼 구축은 널렸고 , 나주의 신축가격이 상대적으로 광주보다 저렴하다해서 광주에 있는 직장을 벗어나 나주로 갈정도로 신축의 메리트가 있을까요?
3년전에 혁신도시 아파트들을 보면 , 투자자들이 몰려서 꽤 큰 평수임에도 불구하고 월세가 30만원~40만원정도 였습니다.
실거주 목적이 아닌 투자목적으로 임대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아직도 아파트를 털지못한 다주택자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재의 혁신도시 아파트 가격도
고평가 되어있다고 생각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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