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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이등병의 아픔 62 - 여름철 자동차 무더위 예방법

naverkjg**** 2020-11-22 10:19 130 0

이등병의 아픔 62 오늘도 무더위와 씨름중이던 이등병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빼서 부모님이 계신 시골집으로 차를 돌린다 시골은 주차장이 따로 없어 길위에 주차를 해 놓아야 했다 그런데 둘째형이 미리 와서 주차를 시켜놓고 있었다 둘째형차 옆에 자동차를 주차시키고 시골집에 들어 가려고 하는데 둘째형차의 창문이 조금씩 열려 있는것을 목격한다 이때 이등병은 또다시 유레카를 외친다 그래 바로 그거야! 자동차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이용해 여름철 무더위가 계속되면 온도를 자동으로 측정하여 창문을 조금씩 열게 하는 장치를 만드는거야! 창문의 열림정도는 자동차에 선바이저를 설치하여 혹시나 비가와도 비가 자동차에 들어오지 않게 선바이저 길이 만큼만 열리게 하는거야! 그럼 가끔씩 뉴스에서 볼 수 있는 라이터화재나 고온으로 인한 자동차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지! 위와 같이 생각한 이등병은 시골 부모님집으로 들어간다 지난번에 이등병이 사가지고 와서 부착에 실패했던 화장지거치대를 둘째형이 부착시켰다고 이등병에 자랑을 늘어놓았다 이등병은 기고만장한 둘째형에게 조언을 한마디 한다 형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면 이산화탄소가 실내에 많아져 건강에 안좋데! 가끔씩 환기를 시켜줘야 한데! 위의말을 들은 둘째형은 곧바로 방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 둘째형이 지금이 제철이라며 사온 복숭아를 깍아 먹으며 이등병은 가족과 즐거운 대화를 나눈다 사실 이등병의 부모님은 여름과일을 모두 좋아했다 그중에서도 수박 참외 복숭아는 여름에 빠뜨리지 않고 챙겨 먹었다 여름제철밥상에 항상 올라오는 가지와 감자도 항상 챙겨 먹었다 그래서 이등병의 부모님은 항상 건강했다 아버님은 86세 어머님은 81세였지만 항상 밭에서 제철채소를 구해와 건강한 밥상을 드시고 있었다 이등병은 부모님이 건강하셔서 마음이 놓이곤 하였다 그래서 기도할때 항상 이등병의 건강을 챙기시던 부모님을 생각하며 오늘은 이등병이 부모님을 위해 기도를 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항상 건강이 함께하길 빕니다 오늘도 저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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