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슈톡

(소설) 이등병의 아픔 61 - 에어컨 과부하시 화재 예방법

naverkjg**** 2020-11-22 10:16 110 0

이등병의 아픔 61 오늘은 무더위가 웬지 이등병을 더욱 힘들게 하는 하루였다 이등병은 결혼한지 10년이 되었지만 에어컨을 사지 않고 여름을 보내었다 그런 이유로 선풍기를 장시간 가동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하루는 주말에 이등병은 집에서 8시간이상 선풍기를 가동시켰다 이등병의 아내는 이등병에게 선풍기 가동을 중간에 쉬었다가 재가동 시키라고 조언했다 다행히 이등병은 그렇게 했고 선풍기는 아무 이상이 생기지 않았다 그로부터 며칠후에 이등병은 퇴근후에 저녁뉴스를 본다 뉴스에서 에어컨 실외기에 불이나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뉴스였다 그런데 예전에 전자회사에서 에어컨 기술영업을 한 경험이 있던 이등병은 한눈에 그 화재를 감지 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그 화재는 에어컨을 장시간 가동시켜 실외기에 무리가 와서 과부하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생각했다 이등병은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처럼 여름에 무더위가 몇주씩 계속되면 하루에 6시간 이상씩 에어컨을 가동시키기 때문에 위와같은 에어컨 실외기 화재 사건이 발생할 수 있어 그럼 어떻게 하면 에어컨 실외기 화재를 방지할 수 있을까? 그것은 의외로 간단해! 에어컨 실내기에 에어컨 실외기를 2대를 연결해서 에어컨 실외기 한대가 5시간이상 가동되면 센서에 의해서 가동을 멈추고 다른 실외기를 가동시켜 에어컨 실외기의 장시간 사용에 의한 과부하로 발생하는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것이야! 사실 최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영업을 하는 가계들이 많아 여름에 에어컨 실외기 화재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 특히나 손님을 위해 카페 같은 경우는 하루 12시간 이상씩 에어컨을 가동 시켜야 해! 위와같이 생각한 이등병은 선풍기 바람에 무더위를 맡긴채 잠이 들었다 잠이 들기전에 며칠전 아내가 해주었던 선풍기 장시간 사용금지라는 말을 상기 시키면서 이등병은 선풍기 타이머를 4시간에 맞춰둔다 그리고 이등병은 하느님께 기도를 드린다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아이디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모든 아이디어는 모두 하느님께서 저에게 주신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저의 모든 아이디어를 온세상과 공유하겠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기도를 마무리한 이등병은 잠이 들었다 꿈에 이등병은 하늘을 자유롭게 십지비행을 하는 한반도의 바다 갈매기가 되어 백수해안을 천수해안으로 바뀌놓고 있었다







댓글0
우측의 소셜아이디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