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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야기
주어진 천명을 즐길 뿐 무엇을 의심하고 망설이랴.
樂夫天命復奚疑 (낙부천명복해의) 주어진 천명을 즐길 뿐 무엇을 의심하고 망설이랴.
위의 문장은 도연명의 귀거래사 전문에 있는 문장이다. 진인사 대천명이라는 글도 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라는 내용인데 왠지 지금 시점에 이러한 문장이 마음에 다가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 19이후로 경기가 않좋아 실업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히 제2의 IMF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 위기다. 이럴때 일 수록 자중지란을 해서는 안되고 조용히 후일을 기약해야 할 것이다.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하지 않았는가? 언제 갑자기 좋은 시절이 다시 돌아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모두 차분히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일을 하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주어진 천명을 즐길 뿐 무엇을 의심하고 망설이랴. 힘내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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