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야기

약물부작용 해설사 양성을 기원하며

naverkjg**** 2020-09-28 12:13 1,5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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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부작용해설사 자격증을 만들어 직장도 늘리고 약물부작용으로 1년에 죽는 수많은 사람들을 구제하자  

나는 제약회사에서 8년 근무했다 그래서 주변에서 전세계적으로 약물상호작용과 부작용으로 죽는 사람이  엄청 많다는 얘기를 자주 듣곤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은 이러한 약물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데 문제가 있다 의사들과 약사들은 하루에 환자를 100명 이상씩 봐야 되기 때문에 약물부작용을 체크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그래서 해결책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약물부작용해설사이다 환자들이 약국에서 조제받을때 처방전을 보고 약물부작용해설사가 약국 한켠에서 부작용과 약물상호작용을 체크해주는 것이다  약물부작용해설사는 약물뿐 아니라 현재 환자가 먹고있는 음식까지도 서로 상극인거을 체크해주고 일정한 보수를 받는것이다 사실 이러한 것들을 의사 약사가 해주어야한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것이 한국의 현실이다  특히나 한국의 노인들은 고혈압약 당뇨약 위장약 골다공증약 등 보통 한번에 예닐곱이상되는 약들을 복용하고 있다 그래서 특히나 더욱 약물부작용과 약물상호작용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우리나라의 위와같은 현실에서 약물부작용 해설사는 필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보건복지부는 하루라도 빨리 위의것을 집행해주길 바란다 사실 나의 어머니도 약물부작용으로 두통을  호소한적이 있다 나는 이것을 해결했지만 다른 일반인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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