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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야기
광주는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모두 없네요
진찌 반 유통기업 정서가 지나치게 강한듯
코스트코는 아예 광주쪽은 올생각도 없어보이고,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없고, 스타필드도 없네요. 생각해보니
광역시 타이틀 떼야 할 정도로, 배타적이고 수구적임.
소상공인 시민단체들 계속 반대를 해대니, 저럴수록 젊은 층 인구는 갈수록 수도권으로 빨리는 악순환이 예상됩니다.
지존 기존의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가 힘을 못쓰니까요.
더 다양한 유통 기업들, 심지어 온라인 모바일이 대세가 되고있는데, 재래시장은 저거 따라갈 의지도 능력도없겠죠.
사람들이 재래시장을 안가기 시작한지 꽤되었는데도 계속 떼쓰고 반대만 하면 젊은 인구들 다 떠납니다.
신세계 백화점 어등산 스타필드 신축도 반대하고 있으니, 이건 뭐 척화비라도 새워야될판... 광주 백화점 신세계, nc, 롯데인데
NC는 다른 대기업꺼에 비해 백화점이라 하기에도 민망하고
광천, 대인동의 신세계, 롯데는 전부 20세기말에 지어진 건물들이고..
이대로라면 광주는 갈수록 동력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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