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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야기
大江滔滔終歸海-예전 현대자동차 광고문구
大江滔滔終歸海 예전에 현대자동차 광고에 나왔던 문구인데요! 큰강물은 도도히 흘러 마침내 바다로 흘러갑니다. 하늘에서 내린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빗방울이 강물이 되어 바다의 큰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국민의 힘은 화가 나면 파도가 되고 살기 좋으면 좋은 뱃길을 내줍니다. 마이클 샌들 교수의 공리주의의 폐해가 기억이 나는군요!! 벤담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 가지고 있는 민주주의 모순속에서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려면 최소의 민중의 행복권을 실현해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다시금 말하지만 현 정권은 기득권의 권력을 남용하지 말고 소수의 의견에도 귀기울리는 바른 정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외된 계층에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북한의 굶주리는 아이들에게도 사랑의 온정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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