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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고전역학과 양자역학의 고찰
서양의 철학 중에 고전역학과 양자역학이 있다.
고전역학은 현재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미래의 어느 순간에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를 분명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결정론적입장을 취한다.
양자역학은 현재의 상태를 가능성있는 잠재적인 파동의 세계다. 추상적이고 잠재적인 존재의 바다라고 ...한다. 고전역학과 달리 상당히 확률적인 입장을 취한다. 그리고 양자역학은 시간을 초월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시간의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머리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지만 그것은 시간과 공간을 통해 퍼져 나간다는 것이다.
위에서 보았을때 고전역학은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에 그 역사를 토대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고 양자역학은 달리보면 미래를 예측하는데 타임머신등을 이용해 충분히 확률이 높은 예측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치 우리가 텔레비젼에서 보듯이 일기예보에서 날씨를 예측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것도 확률적으로 맞다는 것이지 미래의 일이 항상 똑같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는 것이가. 그래서 날씨예보가 틀리기도 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결론적으로 창조주 하느님이 인간에게 경고를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인간이 양자역학을 만들어 조물주에게 도전장을 내민것에 대한 하느님의 경고는 경고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부디 인간들의 오만과 방자함을 스스로 깨닫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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