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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야기
시장님!!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첨단근린공원은 교통공원이 생길때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공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사랑받던 곳이었는데 이 공원을 없애고 야구장과 파크골프장을 세운다고 합니다.
그런데 첨단근린공원 주변에는 야구장이 7개 시민의 숲에 파크골프장이 2곳(9홀,18홀)이나 있는데 교통공원이 있는 첨단근린공원에 광주시에서 다시 또 파크골프회원들과 야구동호회 회원들을 위한 야구장과 파크골프장을 만든다고 하니 해도 해도 너무 하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광주에는 겨우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패밀리랜드와 어린이교통공원 옆 첨단근린공원정도인데
이제 첨단 근린공원에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와서 텐트를 치고 자전거 전동차 킥보드를 타면서 재미있게 마음껏 노는 모습을 볼 수없게 되었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공원이 부족하여 더 많이 세워도 모자랄판에 이공원을 없애고 야구장과 파크골프장이라니 공사착공하기전에 광주시청에 항의 전화 한통 해주셔서 이 공원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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