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야기

강남좌파 - ‘新 세습사회’의 출현

navershine 2020-01-03 20:59 1,7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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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 박 정부 교육정책을 ‘신 세습사회’로 가는 도구라며 맹렬하게 비판했던 조국.

- ‘부모에 따라서 아이의 직업과 계층이 정해져서는 안된다.’라는 내용. 



2. 조지워싱턴대학, 시간 제한이 있는 객관식 10문항

- 정경심 : 1~5번 / 조국 : 6~10번 풀이 후 미국 아들에게 답을 전송했다. 이런 식으로 총2회 대리시험 결과 A학점 취득.



3. 조국 측, 알릴레오 유시민의 반박 ‘오픈북테스트니 자료 참조 상관없다.’ 희대의 궤변론자, 역시 유시민의 뇌는 썩~ing.

- 조국과 정경심의 대리시험 사건이 미국 신문에서 아시아면 톱기사로 보도되기도. 미국 대학들은 대부분 시험을 못 본 유급학생은 구제해주는 시스템이 있지만 컨닝과 같은 불법은 절대 용납치 않는다 한다. 



4. 조지위싱턴대 재학 중인 학생과의 인터뷰 ‘무단 협력은 명백한 불법 행위’



5. 조국이 서울대 교수 재직 시절 출연했던 유튜브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 저렇듯 서민의 편에서 학부모의 고충을 다 이해한다는 둥, 세상 입바른 소리, 듣기 좋은 말로 혀를 놀리고 뒤로는 유학 가있는 아들 대리 시험. 



서울대 법대교수, 전 청와대 민정수석, 전 법무부장관이자 현 피의자인 조국!

- 당신이 부르짖던 ‘신 세습사회’ 타파의 민낯이 바로 이것인가. 법학자로서 법치 수호를 저버리고 교수로서 공정한 평가를 뭉개버린 당신을 무엇이라 이름 불러야할까! 

- ‘신 세습사회의 주도자이자 최대 수혜자, 그리고 ‘자유대한민국을 좀먹는 기생충’



‘우리가 조국이다, 광주가 조국이다.’를 외치는 자들 역시 자유대한민국 숙주에 빌붙어 기생하는 부류. 그들이 스스로 조국이라 칭하니, 결과적으로 그들 역시 기생충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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