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야기

황룡강 장록습지

naver27424295_naver 2019-11-26 02:14 1,28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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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황룡강에 누런 황톳믈로 강둑 절반이상 차서 흐르는 모습을 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습지 지정 운운합니다.

89년도 황룡강 범람하여 선운1지구 잠기고 ,송정시내 물난리 난것 기억들 하시지요 !!!
수십년 강 주변지역에서 살아온 주민들은 압니다
무엇이 좋은지를...
사실이 이러한데 습지 지정하여 환경단체들의 갑질로 인해 정말 어렵게 계획된 지역발전 에 저해될까 두려워서
지역민은 또 가슴 아픕니다.

강 제방안을 지정하기에 문제 없다지만 추후 책임질 사람 있나요?

주민들도 송정교 아래에서 승촌보까지 하면 적극 동의하고 앞장서서 참여한다는데 모두들 반대하는 지역에 하겠다는 저의가 궁금하네요 동식물들이 여기는 되고 거기는 안되나요

그쪽이 더 인저 뜸해서 동물들 낙원이겠구만

선운1지구 앞에 조성된 공원과 꽃길은 이제는 

많은 시민들의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황룡강은 이와같이 정비하여 시민들의 안식처가 되어야합니다.

수달,삭,환경단체 그들만의 안식처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러한 사안 정하는데 공론화로 한다고 그러지만 넘 일방적으로 단체,미디어 동원해서 밀어 부치는것 아닌지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지원사격 빵빵하게 받는 환경,시민 단체와 유관단체, 일부 정치인 !

지역민은 이러한 현실에 다시한번 가슴 아픕니다.

이런글도 시민들이 내용 공유할수 있도록 놔둬야 하는데

몇번 썼던것 어디로 쳐박히는지 ㅠㅠ

공정하게 합시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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