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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야기
광주시민분들 꼭 읽어주세요. 위기입니다.
광주에 살기때문에 몰라도되는거 모르고사는게 얼마나 행복인지 모릅니다.
서울은 더러운 클럽, 마약, 권력의 유착과 같은것들이 바로 집앞에서 아니 이웃집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모르지요.
지금 광주사람들 부동산에 눈멀어있을때
이명박은 보석으로 풀려나서 탱자탱자 놀러다니고있고, 전두환이 광주에 총기발포명령했다는 엄청난 증거가 언론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버닝썬, 정준영 사건들로 이모든것이 덮여지고있습니다.
곧있으면 심마담이라는 여자로 또 덮으려고하겠죠.
정치와 연론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대중은 보여지는것만 알수밖에 없다는걸 이용한 교묘한 협작입니다.
지금 여당 분위기 안좋습니다.
기존에 여당이었던 박지원 손학규등도
소규모 야당으로 다당체제를 유지해가며
여당의 힘을 분산시키고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마 우리는 상상하지 못할 뒷이야기가 있을겁니다.
집값 올르네 떨어지네 이러쿵저러쿵 할 시간에
그들은 어떻게 이명박이 다시 살아나오고
그를통해 공천이되고 다시 정권을 탈환하는지를
치밀하게 계획하고있는겁니다.
정권바뀌면요?
지금 장미빛 전망들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전두환재판이요? 나중에 다시 엎어질겁니다.
광주는 다시 어둠으로 518의 아픔과 함께 들어갈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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