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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야기
전라남도와 나주에서 한전공대부지
전라남도와 나주에서 한전공대부지로 나주 부영cc 부지로
생각하고 공략하고 있나봅니다. 그리고 거짐 확정되었다는 루머도 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서 750억 나주에서 750억 기부체납하여 부지매입한다는 말들이 부동산에 돌기 시작했네요.
만약 이말이 사실이라면
한전에서 자금을 풀어야 할판에 출혈경쟁으로 전라남도 도민과 나주시민에 혈세로 부영만 배불리는 이 상황이 이해하기 힘들어지네요.
광주는 적어도 상생의 길로 남구에 두 후보지 둘다 나주와 광주에 중간지점으로 행정구역을 두구역 걸치는 안을 제시했는데
지금 전라남도 시장과 나주시장은 오직 지역이익우선으로 흘러가는 형국입니다.
저 또한 혁신도시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기에 호재로 좋아할 일이지만 한전에서 자본을 더 얻을 생각은 안하고 행정적으로 풀기쉬운 방법으로 접근하는거 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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